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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이슈/스타근황

씨엘, 모친상 이후 근황 공개

가수 씨엘이 모친상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3월 10일 씨엘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크하고 오묘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씨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씨엘은 지난 2월 10일 모친상을 당했다.

당시 씨엘 소속사 팀베리체리는 “CL(이채린) 양의 모친 홍유라 님께서 지난 1월 23일 향년 53세, 해외 체류 중 심장마비로 별세하셨다. 장례식은 2월 10일부터 3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2일”이라고 알렸다.

이어 “코로나 19가 심각한 상황이라 가족, 친지들과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CL 양에게도 위로와 격려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씨엘은 3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렸을 때 어머니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리며 “+my strength today and every day+ #internationalwomensday”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출처=씨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