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종영 후 ‘프렌즈’에 오랜만에 모습 나타난 박지현(feat.주식 스트레스까지)

‘하트시그널’ 박지현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3월 10일 유튜브 ‘하트시그널 라비티비’에서는 ‘선공개 돌아온 그녀, 지현의 하루 프렌즈 4 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현은 오전 7시 30분에 기상을 한 뒤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지현은 인터뷰 영상에서 “오랜만에 다시 뵙게 돼서 너무 반갑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무조건 날씨 체크를 한다. 그 다음에 주식을 보고 아침 먹으면서는 또 주식을 본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성격이 급한 편이라 못 참고 팔았는데 상한가로 간다던지 완전 올라간다든지 이러면 너무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주식 상태에 대해 박지현은 머쩍은듯이 웃으며 “지금은 상태가 안 좋다”라고 말했다. 

과연 박지현이 어떤 일상을 보내게 될지. ‘프렌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유튜브 ‘하트시그널 라비티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