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도장깨기’ 재재, 유리→태연 이어 티파니 영 접선 ‘진정한 성덕’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가 소녀시대 유리, 태연에 이어 티파니를 만나 소녀시대 도장깨기에 나섰다.

3월 11일 유튜브 ‘문명특급’-MMTG’에서는 ‘소녀시대 완전체 문특 출연 확정!?! 티파니 영부터 시작합니다(feat. 성덕 재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재재는 티파니 영을 만나자 마자 하이텐션을 보이며 반가워했다.

티파니 영은 재재에게 멋있다고 칭찬을 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티파니 영은 재재에게 “수영이 영화 ‘미나리’ 시사회에서 봤다고 해서 안무 전해달라고 했다”며 친근함을 표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이 ‘문명특급’ 나가서 한번 모여야겠다’고 했다”며 연인 신나 했다.

앞서 재재는 지난해 10월 16일 유리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유리한TV’에 출연해 소녀시대 찐팬 모먼트를 선사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당시 재재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소녀시대 앨범과 굿즈들을 가져와 ‘지소영소앞소’를 외쳐 남다른 소녀시대 사랑을 보였다.

또 재재는 태연이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소녀시대 팬임을 또 한 번 드러냈다.

이렇듯, 재재는 유리-태연에 이어 이번엔 티파니 영을 만나 소녀시대 도장깨기 중에 있다.

한편 재재는 현재 JTBC ‘독립만세’에 출연 중이다.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재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