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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이슈/TV리뷰

에스파 지젤→원터 가방 속에 들어 있던 뜻밖의 물건은?

그룹 에스파 지젤과 원터가 가방 안에 들어 있는 물건들을 공개했다.

3월 12일 에스파 공식 유튜브는 ‘What’s in my bag with aespa #2’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에스파는 인사를 하고 지젤 가방 속을 들여다봤다.

지젤 가방 속에는 비니, 핸드폰 2대, 민트 캔디, 향수, 립스틱, 립밤, 가글, 유산균, 비타민, 알레르기 약 그리고 각종 상비약이 들어 있었다.

우선 지젤은 줄 이어폰에 대해 “이어폰 너무 슬픈데. 에어팟을 계속 잃어버리렸다. 잃어버리고 새로 샀는데 또 잃어버려서 포기하고 줄 이어폰을 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약에 대해선 “자주 아파서 약을 많이 들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젤은 먼지랑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지젤 가방 속에 뜻밖의 삶은 달갈이 나왔다. 이에 지젤은 “간식이다”며 웃었다.

다음으로 윈터 가방은 비교적 간단했다. 그의 가방 속엔 아몬드, 클렌징 티슈, 틴트, 닝닝이가 생일 선물로 준 지갑이 끝이었다.

이에 대해 윈터는 “여름이면 주머니가 작아서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겨울이면 롱 패딩에 주머니가 많아서 가방이 필요 없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에스파 공식 유튜브 캡처)